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에 대한 인터뷰

Bild(독일)와의 인터뷰라 독일어 자막이...

2013년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에 참석했던 조이.

4시간 안에 완주해서 기분이 좋았던 조이는 몇몇 완주자들과 100미터 떨어진 곳에 앉아 대화를 하던중

폭발소리를 들었고 돌아보니 연기가 크게 솟구치고 있었고 10초후 또 폭발했다고.

처음에 조이는 단순히 사고가 났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조이의 아빠도 결승선에 있었지만 결승선을 통과한 조이를 찾기위해 자리를 떠서 다행이었네요.

가족들은 먼저 집에 보냈고 조이는 LA에 있는 와이프한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아무것도 모른채 완주한 것을 축하해줬다고...

조이는 2014년에 대니와 함께 다시한번 보스톤 마라톤에 참석해서 완주했답니다.

Boston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