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 Series 인터뷰

Return of the Mac 관련 인터뷰중 이번 인터뷰가 가장 좋은데요.

이미 Return of the Mac은 8편을 찍어 놓았다고 앞서 언급했던가요?

조이가 역시나 와이프가 침착하게 연기를 잘한다고 칭찬하고

본인은 손짓, 표정따위를 과장돼게 표현하는 집안에서 성장해서 그런지 좀 오버한다며

뉴욕흑인들 흉내를 내주네요.

쇼가 싫어도 호피무늬 수영복 있는 씬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끝에 있으니 계속 지켜 보라며!

ㅎㅎㅎ

Thankful EP 앨범은 Target CD는 보너스 트랙이 한곡 더 있다고 진실을 얘기해주는 조이.

프로듀서가 유럽출신이라 뉴키즈 기존곡들과 다른 느낌,

풀앨범을 내고 싶었지만 투어를 앞두고 신곡이 필요해 EP를 만들었다고.

조이가 앨범 타이틀 Thankful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것조차 울컥하는 모양이에요.

뉴키즈팬은 가족이라고 말하는 조이.

조이야, 격하게 사랑한다!

크루즈에 그룹사진찍기는 관두고 그냥 팬들이랑 셀카만 찍자는 의견의 조이.

셀카 안찍겠다는 팬한테 거짓말하지 말라고!

조나단, 조던 형제가 맨날 도망다닌다고 하니 조이가 조던한테 그망 도망다니라며,

조던이 팬들이 어떻게 하든 그냥 손만 흔든다고 놀리네요.

동감!

조이가 즐겨보는 쇼는 HBO의 Silicon Valley라고 하네요.

딱1편 보고 말았는데 조이 믿고 다시 봐야겠어요.

뭐, 대한민국에서는 Retune of the Mac 본방사수하긴 힘들잖아요.

스포일러 투척!
꽝꽝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