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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nny

패밀리맨





Danny가 매일 마이애미의 아름다운 일출 사진을 보내주며

열심히 운동하자고 꼬시는데도 불구하고

수술 후유증으로 아직 운동을 못하고 있네요.

뱃살이.. 어후~~

내년부터 열심히 해야쥐!

앗, Jordan이 새해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말라던데ㅋㅋ





크리스마스날 아침 이렇게 풍성한 선물을 보고 Danny의 자녀들이 무척이나 행복했겠어요.

아빠 Mr. Wood & Betty Wood 여사가 Danny를 반듯하게 잘 키워주셨다눈^^




Danny가 Betty 여사에게 바친 Red Stripe 맥주!


저거슨.....


제가 좋아하는 자메이카 라거 맥주!

Danny가 정말 맥주 고르는 안목이 좋군요.

침 고이네요!

수술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금주를 해야만 했거든요.

술 없는 세상, 차리리 죽음을 달라!

해서 무알콜 맥주(독일엔 알코올 없는 어린이용 맥주도 있답니다)를 몇가지 마셨는데요,

꽤 괜찮은 맛이 있더라고요.

당분간 임시방편이 될듯... 무슨 알코올 중독자냐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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