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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Joey

The Move


조이가 iTunes에 Podcast를 시작했어요!

일단 첫번째 이야기 먼저 들어보시죠.

영어듣기 연습 실컷하겠어!

참고로 듣기 무료예요!


https://itunes.apple.com/us/podcast/episode-1-joey-mcintyre/


On the inaugural episode of "The Move", host Joey McIntyre introduces the concept of the podcast as well as talks about his present move from Los Angeles to New York. He then breaks down his experiences and feelings surrounding the first time he moved at 9-years-old. Check back every other Tuesday to hear a guest break down their most memorable move, the reasons behind moving, and their experiences and feelings at the time.


첫번째 이야기는...

조이가 내년에 뉴욕으로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개인적으로 뉴욕으로 이사가는 것 대환영일쎄!

라는 생각에 도니걸님께 영어도 아니고 '한글'로 트윗을 보냈는데요...



엄혀나!

조이가 제트윗에 리플을 달아놨지 뭐에요!!

떡실신!!!


뭐, 조이가 번역기 돌렸으면 제가 정곡을 찌른 것이라 리플을 단게 아닐까 하고...

저 혼자 소설 쓰나요?

아님 정말 그런거냐? 뉴키즈 내년 크루즈 이후로.... ???


우야둥둥 다시 조이의 The Move 첫번째 이야기로 돌아가서

주방테이블에서 녹음하려다가 못해서 결국 녹음을 자기 차안에서 하고 있답니다.

해서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가 시작하자 마자 들려!

LA에서는 많은 시간을 차안에서 보낸다고 하죠.

부겐빌리아 꽃이 많은 프랭클린 애비뉴, 헐리우드 사인보드가 보이는 곳... 이곳은 LA!

하지만 조이가 20대에 뉴욕에서 작곡하고 잘 지냈고,

조이의 배우자인 바렛도 뉴욕 어퍼웨스트사이드 출신이죠.

해서 내년에 뉴욕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2주에 한번씩 화요일에 Podcast를 할 예정이랍니다.


조이가 목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마돈나에 이야기로 빠지네요.

마돈나가 영쿡으로 이사가더니 한동안 브리티쉬처럼 말했다며,

어릴때 마돈나랑 결혼할거라고 생각했다네요.

뭐 결혼까지는 아니여도 서로 친해진거라고 말이에요.

조이가 마돈나를 정말 좋아하긴 했죠.

마돈나가 그려진 티셔츠도 입고, 잡지도 보고...

제 스크랩북에서 마돈나랑 같이 있는? 사진 조이한테 보내줬어요^^



뉴욕으로 이사를 가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타이틀을 The Move(이동, 이사)로 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Podcast를 진행한답니다.

조이가 자신은 리트윗하거나 리플하는거 잘 못한대요.

그러면서 제 트윗에 리플을 달아줬으니!!!

가문의 영광이라며!

ㅋㅋ


알렉 볼드윈식으로 말하느라고 시작할때
I'm Joey McIntyre, This is The Move~~ 느끼하게 말한거래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9살때 처음으로 이사를 다소 드라마틱하게 했다고해요.

엄마, 아빠가 갈라서기로 해서 엄마가 집을 나가기로 하고 막내인 조이만 데려가고

형과 막내누나는 아빠와 지내기로 했답니다.

뉴욕으로 크리스마스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기차를 타고 보스턴 플랫폼에 내리자 엄마가 조이를 내려다보며,

We moved. 우리 이사했어.라고 했대요.

로즈데일에 있는 집에 빨간색 철제 2층침대가 있는 방이었고

이제 그침대는 없지만 아직도 그때 있었던 빨간색 벤치는 있다고 해요.

주말마다 아빠를 만나고 괜찮았다고 말하네요.


엔딩곡은 역시나 조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Frank Sinatra - New York, New York!

두번째 이야기도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