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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Joey

JOE MACS SUMMER VACATION

조이가 약속한대로 공홈에 블로그를 올려줬어요.

이번에도 여지없이 뛰어난 글솜씨로 저를 울리고야 말았네요.

조이가 어릴때 지냈던 보스턴 남부 해안 Cape Cod에서 와이프 Barrett의 언니(or 여동생) 가족들과 멋진 휴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둘째아들 Rhys가 amazing하다고 자랑을... 팔불출 ㅋ보청기?를 통해 여느 아기들처럼 잘 듣고 있어서 이식 수술은 필요치 않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통통하고 방실방실 웃어서 마구 키쓰해주고푼 얼굴이래요^^


Casi-No Tour에 대한 것들을 아주 세세하게 써줬어요. NBA 파이널 경기중 셀틱스가 이겼던 경기를 콘서트 끝나고 드레싱룸에서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보기도 했었답니다.

‘sweet dreams’의 의상 아이디어는 조던이 줬던 모양인지 조던한테 고맙다고 하는군요.

더불어 항상 솔로 무대를 특별하게 연출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Stay the Same, old school medley,

5 Brothers... Full Service tour- Popsicle 등등...개인적으로 Popsicle이 제일 좋았어요. 앗, sweet dreams이 단연 최고!

그리고 5 Brothers의 다른 버전을 이번투어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듣고 싶네요. Casi-No Tour에 합류한 DJ CheapShot과 작업하면서 템포와 키가 같은 Twisted와 sweet dreams 믹스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마치 Freddy Mercury가 된 기분이였다면서 매일밤 수천명의 여자들 앞에서 옷을 벗는거 너무 자극적이였고 정말 HOT했다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뉴키즈 노래하면서 전세계를 누비겠다고...

그렇게 하고 싶어(I Want It That Way - 이궁, 정말 센쑤쟁이)라고 마무리를^^

그리 멀지않은 미래에 조이가 자서전 한권 써줬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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