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즈 투어뮤직매니저 Rob Lewis

앞서 Rob이 새앨범을 낼것이라고 알려드린바 있는데요,

절찬리에 다운로드 가능하더군요~

http://roblewisenterprises.com/themasterpiece/

paypal로 구매가능하며 $10 입니다.

(혹시 paypal 계정이 없어서 구매가 어려우시면 연락주세요)

앨범 발매후 뉴욕 Joe's Pub(제가 정말 가고싶어하는 라이브 바)에서

라이브를 했다고 하는데요, 파트너인 Sasha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Sasha가 얼마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벌써 무대에 섰다니 놀랍더군요^^

앨범타이틀이 '명작'인데요,

감히 저런 타이틀을 붙일만하더라고요.

정통 R&G 스타일의 곡을 얼마만에 들어보는지...

클래식!!!!

뉴키즈 멤버들(특히 Joey)이 Rob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간만에 신곡 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아, 물론 뉴키즈 노래는 질리지도 않고 쭉~ 잘 듣는 답니다^^

you saved my life

어쩜 타이틀도 멋진데 곡도 멋진지...

반해버렸답니다.

제가 현악기가 들어가 웅장한 느낌을 주는 곡들을 좋아하거든요.

I f**ed up

이곡도 완존 좋네요~

인트로 바이올린 조여주는듯 긴장감 주면서 시작되는데 멋집니다.

하루죙일

I f**k up,  I f**k up

하며 다녔습니다 ㅋㅋ

Still yet have not been consumed

피아노 선율과 Rob의 목소리가 정말 잘어울리는 곡입니다.

지옥철(2호선)을 타고 가면서 이곡을 듣는데요,

어쩜 죽을것 같던 지옥철 안에서 마음에 평화(고요?)가 오던지 ㅋㅋㅋ

쌩유, Rob~~

다운로드 받는데 문제가 생겨 이틀동안 고민하다가...

그래도 노래가 너무 듣고싶어서,

결국 Rob한테 트윗을 날렸지 뭐에요-.-;

착한 Rob이 총알 트윗을 해줘서 무사히 다운을 받았습니다.

See you soon R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