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 Lewis- "Still Yet Have Not Been Consumed"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Blue Bloods가 다시 방송된후부터 자꾸 주말이 기다려지더군요.

Rob이 오늘 아침(대한민쿡 시간)에 상큼하고 달달한 피아노곡을 들려줬어요.

아름다워라~~~~

정말 Rob의 피아노 선율 너무 사랑한다눈^^

March 2012에 나오는 새앨범 The Masterpiece의 신곡이라고 합니다.

Rob의 뒤를 보니 한자가 보이더라고요.

무슨 뜻인지 알고 벽에 걸어놓은건지 내심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오므나...

냉큼 트윗을 날려줬네요^^

개념있는 아티스트 Rob Lewis! 

NKOTB와 더불어 대박나길 기원해보아요~~

잠시 옆길로 새자면...

작년 크루즈 끝나고 마이애미 공항부터 뉴욕까지 Rob이랑 같은 비행기를 타고 왔었어요.

뉴욕에 도착해서 옆에 같이 서서 짐이 나오길 기다리는데,

Rob이 눈이 쾡하고 다크써클까지.. 너무 피곤해 보이더라고요.

차마 같이 사진 찍자는 소릴 못했어요.

또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