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즈 남미팬도 한류 열풍!

최근 facebook에서 뉴키즈 팬들과 다소 친분을 쌓고 있는데요,

몇일전 커피 프린스라는 한글이 쓰여진 사진을 발견하고 어찌나 반갑던지!!

우선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made in Korea 드라마를 시청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중파 방송을 거의 접하지 못하는 환경에 처하다보니 아래 드라마 커피 프린스 역시 제대로 못봤어요.

오죽.. 전 그 유명한 '내 이름은 삼순이' 드라마를 몇해전 너무 무료한 해외 생활을 보내고 있던중 필리피노의 도움으로 봤지 뭡니까!! @.@

자막이 없다보니 필리피노가 저한테 통역을 해달라고(저질 히어링인데 스피킹은 오죽!!) 어찌나 난리 부르스를 떨었던지 제 짧은 영어 실력은 그친구 덕분에 그나마 요만큼 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우야둥둥 칠레에 살고 있는 뉴키즈 팬인데요, 드라마 커피 프린스의 주인공 공유 역시 좋아하나봐요.

칠레 케이블 방송에서 커피 프린스가 방송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필 사진에 뉴키즈랑 공유가 나란히 있는게 놀랍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