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최근 존한테 홀딱 빠져 있는데 이런 고저스한 사진을 올려주다니... 감사할따름~
나파밸리(소노마)에서 하는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느라고 쫙 빼입었나봐요.
이사진에 대한 팬들의 댓글 대부분이 감탄사 일색이더군요.
존이 사진 사이즈를 엄청나게 크게 올려줘서 줌으로 땡겨서 보았더랬죠.
그런데 자세히 보니 존의 잘생긴 얼굴이 얼룩덜룩하군요.
아마추어 뽀샵으로 주름제거시술을 했구먼요-.-;
팬들이 존한테 티안나게 뽀샵해줄테니 원본을 넘기라고 난리났네요^^
존, 난 너의 주름조차도 사랑한다고~! ㅋ